쓴 지 얼마 안 됐는데 예전만큼 안 빨아들이는 느낌이에요. 고장 난 건지, 그냥 손봐서 쓸 수 있는 건지 궁금해요.
먼저 먼지통, 필터, 브러시 순서로 한번 봐주세요.
대부분 이 셋 중 하나가 원인이에요.
다 확인했는데도 그대로면, 배터리가 오래돼서 그럴 가능성이 커요.
이런 상품엔 이 문제가 없어요
무선청소기 (예: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900 - 배터리를 따로 분리해서 교체할 수 있는 구조)
점검해도 흡입력이 안 돌아온다면 소모품(필터/배터리) 교체나 본체 교체가 다음 순서예요.
먼지통이 가득 참
먼지통에 먼지가 어느 정도 차면 공기 흐름이 막혀서 흡입력이 눈에 띄게 떨어져요. 대부분의 제조사가 먼지통을 절반 넘게 채우지 말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필터가 막힘
필터에 미세먼지가 쌓이면 통풍이 안 돼서 흡입력이 떨어져요.
물세척 되는 필터는 주기적으로 씻어서 완전히 말린 다음에 다시 끼워야 해요.
덜 마른 채로 끼우면 오히려 냄새나 성능 저하의 원인이 돼요.
브러시(헤드)에 머리카락/실 엉킴
회전 브러시에 머리카락이나 실이 감기면 브러시가 제대로 안 돌아서 바닥 먼지를 못 쓸어 담아요. 사실 흡입력 자체보다 헤드 쪽 문제인 경우가 흔해요.
흡입구/호스 막힘
이물질이 호스나 흡입구 중간에 걸려 있으면 공기 흐름 자체가 막혀버려요.
배터리 열화 (무선 모델)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 횟수가 쌓일수록 최대 출력이 자연스럽게 낮아져요. 위 항목을 다 확인해도 안 나아지고 산 지 2~3년이 넘었다면, 배터리가 오래돼서일 가능성이 커요.
먼지통을 비워보세요.
필터를 분리해서 물로 씻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보통 24시간 이상) 기다렸다가 다시 끼워보세요.
브러시(헤드)에 엉킨 머리카락이나 실을 제거해보세요.
호스랑 흡입구에 막힌 이물질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래도 흡입력이 그대로면 배터리나 모터가 오래됐을 수 있으니 서비스센터에서 점검받아보세요.
위 방법을 다 해봐도 흡입력이 그대로이고, 산 지 2~3년 넘었다면 배터리 수명이 다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배터리만 따로 바꾸는 비용이랑 신제품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면, 그냥 새로 사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많아요.
정리하면, 이런 상품이에요
무선청소기 (예: 일렉트로룩스 얼티밋홈 900 - 배터리를 따로 분리해서 교체할 수 있는 구조)
점검해도 흡입력이 안 돌아온다면 소모품(필터/배터리) 교체나 본체 교체가 다음 순서예요.
이 페이지는 제조사 매뉴얼이랑 흔히 알려진 관리 상식을 기준으로 정리했어요. 제품마다 세부 사양은 다를 수 있으니, 보증기간이 남아있다면 직접 손보기 전에 서비스센터에 먼저 물어보는 게 안전해요.